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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옥시 측이 지난주 짧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들은 진정성이 없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죠. JTBC 취재 결과, 지난달 말 옥시의 모든 직원이 포상 차원의 태국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원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초 검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리면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재점화됐습니다. 2월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