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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4명 중 3명은 향후 자녀와의 동거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응답 비율은 10년 전에 비해 20%포인트나 상승했다. 현재 자녀와 같이 사는 고령자들도 본인의 독립생활이 불가능해서라기 보다는 자녀의 독립생활이 어렵거나, 손주들의 양육과 가사를 돕기 위해 동거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통계청이 내놓은 '2015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