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 멘트> 조선업 경기 악화로 1인당 소득 3만 달러, 우리나라의 대표적 부자도시 였던 울산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의 그늘이 짙게 드리운 현장을 주아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평일 점심시간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주변 식당가. 식사를 하려는 근로자들로 북적였던 거리가 한산합니다. <인터뷰> 김정임(현대중 인근 식당 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