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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할머니를 등산로에서 폭행하고 돈을 가로챈 뒤 유사강간까지 한 50대 주유소 주유원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재희)는 강도상해와 준유사강간상해 혐의로 기소된 주유소 주유원 김모씨(56)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김씨에 성폭력치료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