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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힘든 데 아이는 무슨.” 사사건건 부딪치는 남과 북이 각자 한마음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골칫거리가 있다. 바로 ‘저출산’ 문제다. 젊은 부부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치여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경향은 북한도 예외가 아닌 모양이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 당국이 저출산을 개선하기 위해 출산장려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