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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의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 결정 하루 전인 21일까지 한진그룹 대주주 일가인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 등이 주식을 전량 매각해, 보유 주식 처분 시점을 놓고 도덕적 해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공시 내용에 따르면 최 회장과 장녀 조유경, 차녀 조유홍 씨는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결정이 내려지기 직전인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보유 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