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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여소야대, 민생의 재구성 ④ 국가보육책임 “외벌이라 형편이 넉넉치 않아 애한테 투자를 많이 못해서, 어린이집에 매달리게 돼요. 그런데 수시로 누리과정 지원금이 끊긴다 어쩐다 하고, 선생님들은 늘 지치고 피곤해 보이고…. 부모들이 불안하지 않게 국가가 책임지고 잘해주면 안되나요?” 강원도 춘천에서 6살, 3살 자녀를 키우는 김아무개(36)씨는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