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담배를 파는 판매인들 10명 중 8명이 새로 도입될 담뱃값 경고그림에 대해 '지나치게 혐오스럽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담배판매인회 중앙회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트루이스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3%가 경고그림의 혐오도 수준이 '지나치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