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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원조요정'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는 자타공인 '성격 미인'이다. 요정처럼 가녀린 외모에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을 지닌 그녀는 어딜 가나 '인기녀'였다. '호형호제'하는 남녀 선후배들이 넘쳐났다. 태릉선수촌 시절 별명은 '식신'이었다. 씩씩하게 잘 먹는다. 새모이처럼 먹어야 하는 리듬체조 종목의 특성상 현역 시절 양껏 먹지 못했지만 한번 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