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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매매 특별법, 논란 끝에 최근 합헌 결정이 났죠. 이후 각 지자체의 성매매와의 전쟁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시의 경우에는 성매매 업소를 뿌리 뽑기 위해서 유흥업소 밀집 지역의 건물을 아예 지자체가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아산시 시민로 393번길. 유흥업소들이 늘어선 이곳은 일명 '장미마을'이라 불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