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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영동의 한 업체 대표가 사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적발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15일 영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12시40분께 모 업체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을 확인한 결과 사실로 밝혀졌다. 몰래 카메라를 처음 신고한 직원은 경찰에서 "화장실 세면대에서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