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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이인희 기자 = 내연관계인 여성에게 수차례 폭행을 일삼고, 성관계 영상과 나체사진을 보내며 괴롭힌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 형사6단독 조현호 판사는 14일 이 같은 혐의(폭행 등)로 기소된 전모씨(45)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전씨가 2014년 저지른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상해죄와 동시에 판결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