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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지인의 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새벽에 찾아가 성폭행한 공기업 직원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재희)는 주거침입준강간과 절도 혐의로 기소된 신모씨(48)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법원은 신씨에게 200시간의 사회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