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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발생한 ‘고려대 의대 성추행 사건’ 가해자 중 1명이 성균관대 의대 재학 중이라는 논란이 일자 해당 학과 학생들이 성명서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성균관대 의과대학 및 의과전문대학원 학생들은 의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직업윤리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학생회는 성명서를 통해 "성범죄 전과를 보유한 학생의 의과대학 재학 사실을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