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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직후 흔적 지우고 현장 벗어나 술 마시는 등 태연한 행동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나 교제하던 10대 소녀가 헤어지자고 하자 격분해 살해한 30대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유남근 부장판사)는 1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모(31)씨에게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특정한 직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