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 부자 의사의 성추행 소식 어제(6일) 전해드렸는데, 이번엔 경기도에서 병원장이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의사가 과거에도 여러 번 비슷한 사건으로 수사를 받았는데도 여전히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는 겁니다. 김종원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 <기자> 7년 전 여고생이었던 김 모 씨는 감기 기운에 집 앞 내과를 찾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