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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김효정 기자 =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일본 관방 부(副)장관이 최근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이전과 위안부 지원재단 설립이 '패키지'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말 한일간 위안부 문제 합의 이후 집권 자민당 일부 간부들이 소녀상 이전과 재단에 대한 10억엔 출연을 연계해야 한다는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