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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난소낭종(종양)이나 자궁경부염 같은 생식기 질환으로 진료받은 10대 여성이 10년간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림대의료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통계를 분석한 결과, 생식기 질환으로 치료받은 10대 여성이 2005년 3만2727명에서 2014년에는 6만명으로 83.3% 늘었다. 같은 기간 환자 수가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