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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ㆍ김성우ㆍ이은지ㆍ유은수ㆍ김지헌 기자] 유권자들의 정치 혐오가 극에 달하고 있다. 계파갈등, 막말파동 등 공천과정에서 정치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투표하지 않겠다는 유권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판세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지가 크게 늘고 있지만, 일여다야 구도에, 낮은 투표율까지 겹쳐 야권에 불리한 지형이 형성되고 있다. 현재까지 3당이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