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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을 10일 앞두고도 “찍을 정당이나 후보가 없다”는 부동층은 줄지 않고 있다. 선거구 획정 지연에다 여야의 공천 과정마저 마찰을 빚은 탓에 초유의 ‘무관심 선거’가 치러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19대 국회 전반에 대한 ‘정치 혐오’ 지수가 높은 데다 ‘대형 이슈’마저 사라져 막판까지 예측불허의 대혼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