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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토요판] 인터뷰 ; 가족 90살 할아버지와의 총선 토론회 ▶ 총선을 앞둔 3월20일, 90살 할아버지와 33살 손녀가 마주 앉았습니다. 진보 성향의 후보에게 투표해도 당선되지 않는 현실이 답답한 손녀와 ‘안보가 제일’이라고 믿는 전쟁세대 할아버지가 선거와 정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화는 현대사를 넘나들었습니다. 둘의 대화는 세대간의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