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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아이고 TV에서 본 정치인 중에 최고 좋아합니다.” “너무 잘생겼어요. 실물이 훨씬 미남이시네요.” 31일 4·13 총선 서울 첫 유세에 나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연예인급 인기’를 누렸다. 김 대표는 가는 곳마다 남녀노소의 환호를 받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 대표는 이날 공식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서울 곳곳을 누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