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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선 간호사 한 명이 갓 태어난 아이 3~4명을 돌보고 있었다. 신생아실 정원은 13명인데 이미 꽉 찼다. 신생아들이 누워 있는 침대 천장엔 폐쇄회로TV(CCTV)가 설치돼 있다. A원장은 “산모들이 각방에 누워 텔레비전 모니터로 아이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모는 신생아실과 분리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