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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준간강방조 등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부하 직원이 '갑'인 대기업 원청업체 직원에게 성폭행당하는 것을 방관한 하청업체 상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박남천)는 준강간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권모(3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청업체 여직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