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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출처=pixabay 자료사진 “나 쟤 맘에 드는데 꼬셔도 괜챦냐?” “꼬실 수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대기업 직원은 함께 술을 마시다 만취한 하청업체 여자 인턴을 강제로 추행했다. 인턴을 보호해줘야 할 상사인 하청업체 직원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성범죄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갑(甲)질’ 범죄의 피해자는 입사한 지 2주일 밖에 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