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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왼쪽)와 정명훈 전 예술감독(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정명훈(63)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부인 구모(68)씨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구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평은 “구씨는 직원들의 인권침해 피해의 구제를 도왔을 뿐이지 박현정(54) 전 서울시향 대표에 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