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검사에서 불합격 위해 의사에게 500달러 줘야"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 당국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초모(招募·징집) 작업을 시작하자 입대를 회피하기 위한 '뇌물 작전'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에 따르면 북한 당국이 중학교 남녀 졸업생을 대상으로 무력부 징집을 시작하자 도·시·군 군사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