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김선호 기자 =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 치안 활동을 펴겠다는 부산 경찰이 최근 상식을 한 참 벗어난 비위 사건들로 도마 위에 올랐다. 부산 모 경찰서 A 경위는 "유부녀와 모텔에서 수차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제보가 접수돼 25일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경찰은 A 경위가 지난해 12월 근무시간 중에 이 여성과 시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