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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성균관대가 '정치적'이라는 이유로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를 위한 장소를 대여해주지 않았다며 이 학교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24일 대학연합동아리 '인권네트워크 사람들' 성균관대 모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2주기를 앞둔 세월호 사건을 다시 한번 떠올리자는 뜻에서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경영관에 강의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