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예지 기자 =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여가수가 약식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는 23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여가수 A씨 등 여성 연예인 4명을 벌금형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A씨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연예기획사 강모(41) 대표와 직원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