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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극우단체의 혐한 시위, 막가는 지경입니다. 시민들이 과격한 시위에 대해 항의하자 발길질을 하는 등 폭행까지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했던 극우정치인 스즈키가 거리 연설에서 혐한발언들을 쏟아냅니다. 혐한시위에 반대하는 시민이 항의하자 갑자기 건장한 남자들이 나타나더니 주먹과 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