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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개 지역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사내연애 금지’ 등 사내규약까지 만든 기업형 성매매 알선 조직의 총책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는 21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모모씨와 여종업원들을 관리한 실장 최모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모씨는 2013년 1월 성매매 관리 회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