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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물뽕'이라 불리는 마약과 중국에서 밀반입한 가짜 비아그라를 인터넷으로 팔아온 일당이 체포됐습니다. 무려 800명이 구입했는데, 대부분 3~40대의 평범한 남자들이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 트렁크에서 포장 약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속칭 '물뽕'으로 불리는 여성흥분제 마약과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입니다. [현장음]"비아그라요.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