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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당신 아들이 회삿돈을 횡령했으니 대신 갚아라. 이런 요구를 받는다면 부모님들 철렁하시겠죠? 그런데 제과업체 영업사원들에게는 흔한 일이라고 합니다. 자녀들이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좋아하셨을 텐데 하루아침에 이런 빚 독촉에 시달리게 된 부모님들. 그 내막을 김준석 기자가 취재해 봤습니다. ◀ 리포트 ▶ 현수막 교체작업을 하고 있는 김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