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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결혼 전 의붓딸 있는지 몰라…아내 임신해 보육원 보낼 생각 해" "아내가 애원해 신고 안 해…암매장했지만 딸 죽음과는 무관" 결백 주장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5년 전 학대 끝에 숨진 네 살배기 의붓 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 씨는 친모인 아내가 욕조에서 딸에게 가혹행위를 해 숨지게 했으며 사망한 딸을 3일동안 아파트 베란다에 방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