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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앵커 ▶ 초등학생들에게 동물을 비유한 등급을 매겨 차별 대우하고 심지어 추행까지 한 나쁜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예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서울 금천구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학부모가 "학교에 아이들의 인권이 없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3학년 담임교사 39살 박 모 씨가 학생들을 호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