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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여섯 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옆집 여중생을 자신의 집과 교회 등에서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담임목사가 항소심에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서태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유사성행위·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목사 한모씨(59)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