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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모유(母乳) 수유권' 논란이 미국에서 한창이다. 발단은 지난달 말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버니 샌더스의 유세 현장. 이 유세장에 나온 한 여성이 6개월짜리 딸에게 젖을 물린 채 환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여성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유세가 끝난 후 샌더스 부인이 유세 중 모유 수유에 고마움을 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