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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성매매 고객 22만여명의 인적사항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된 '강남 성매매리스트'와 관련, 경찰이 알선총책과 성매매여성 등 113명을 검거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채팅사이트와 앱을 활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성매매 알선, 일명 '조건만남'을 주도한 조직총책과 조직원 등 총 113명을 성매매 알선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