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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최근 여성 연예인 원정 성매매 알선 혐의로 구속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씨(41)는 연예계에서 재력이 있는 남성 스폰서를 연결해주는 ‘마담뚜’로 유명세를 떨쳤다. 한때 옷차림을 조언하는 스타일리스트로 일했던 그는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여성 연예인들에게 국내외 재력가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거액의 소개비를 챙겼다. 강씨가 음지에서 수년간에 걸쳐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