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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경찰서 경찰관이 성매매 사건의 10대 피해자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의 한 성폭력상담센터가 수원의 한 경찰서 소속 박모(37) 경장을 성매수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발했다. 박 경장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