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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최대호 기자,권혁민 기자 = 20대 동거녀를 목졸라 살해한 뒤 도주한 30대 동거남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이모씨(3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오피스텔에서 김모씨(21·여)와 동거했던 이씨는 지난달 중순께(경찰 추정) 김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