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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머리 다쳤다" 거짓 진술한 20대 폭행치사혐의 긴급체포 (오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동거녀가 전남편과 낳은 5살 의붓아들이 '시끄럽게 한다'며 밀어 넘어뜨려 숨지게 한 20대 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14일 폭행치사 혐의로 신모(29)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신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도 오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