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강사 황당 주장 들은 신병 국방부 민원 내자 잘못 시인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 간첩이 선동한 폭동”이라고 설명하는 교육이 이뤄진 사실이 확인됐다. 뒤늦게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국방부와 육군은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과했다. 13일 군인권센터와 곽아무개(22)씨의 말을 종합하면, 육군에 입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