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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사 처우 열악·감독 소홀 등 문제…인권 사각화 우려 높아 (전국종합=연합뉴스) 노인들이 요양원에 들어가는 것은 '재활과 보살핌'을 받기 위해서다. 한국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부모 부양'에 대한 의식이 변하면서 '홀로 사는 노인'이 증가, 요양원에 대한 수요는 크게 늘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요양원이 입소한 노인을 '보살핌'의 대상이 아닌 '돈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