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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영화관인 CGV가 앞쪽 좌석은 1천 원을 깎아주고 뒤쪽 좌석은 1천 원을 더 받는 이른바 차등요금제를 지난주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관객들은 사실상 가격 인상이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김종원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 <기자> 가로 32m, 세로 13m의 세계 최대 스크린을 갖췄다는 CGV 특별관입니다. [CGV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