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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실수' 주장…경찰 '고의성' 집중 수사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최은지 기자 = 생후 채 석달도 안된 딸을 학대해 다치게 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부천 젖먹이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 2차례나 딸을 바닥에 떨어뜨린 게 실수였다는 피의자 진술에 강한 의문이 제기된다. 경찰은 "원치 않던 출산으로 딸에 대한 애정이 많지 않았다"는 학대 부부의 진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