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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김호중 교수 "곧바로 신고"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부모의 학대로 숨진 여아를 병원에서 접하고 경찰에 신고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10일 "누가 봐도 학대를 받았다고 판단할 만큼 처참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김호중 응급의학과 교수는 브리핑에서 "여아는 어깨뼈와 우측 팔 골절뿐만 아니라 복부 수 곳에 멍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