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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소환불응 성매매 여성 가족에게까지 전화탐문, 조사대상 1명에게 경찰 여럿 소환통보도…과잉수사 논란] #A씨(여)는 지난달 한 경찰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으니 경찰서에 나오라는 것. A씨는 언제 갈지 약속하고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며칠 후 어머니 휴대전화로 경찰 전화가 또 왔다. "경찰입니다.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