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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영화 '귀향'의 박스오피스 1위 공세가 그칠 줄을 모르고 있다. 이 흐름을 막을 수 있는 건 '배트맨' 밖엔 없는 걸까. 위안부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귀향'이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단 한 차례도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고 이 기세대로라면 300만 관 ...